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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Life/각종 챌린지

514챌린지 14일차

드디어 마지막이군,


어찌 되었던 이 챌린지 때문에 블로그에 글을 썼다. 그것도 강사님의 요약본이 아닌 내 이야기를.. 사실 중간중간 비몽사몽 듣기도 하고, 블로그에 남기기 힘들었던 적도 있었는데 그래도 이렇게 끝내니까 시원~하다! (이상하게 섭섭하지는 않음 ㅋㅋ)

3월부터 동일하게 14일동안 진행된다고 하는데 난 참여하지 않을 예정. 이 챌린지는 내 삶에 대해 방향을 알 수 없고, 그래서 자신감이 떨어지고, 나 자신에 대해 사랑하는 맘이 없어질 때 다시 들어보면 좋을 듯 하다.

동기 부여 하나는 정말 짱인 강의였으니! 3월부터는 여러 일로 분주할 듯 싶다. 블로그에 다시 잘 들어올 수 있을지 모르겠는데… 진짜 하고 싶은 건 하나는.. 일하는 프로세스를 남들이 보기 쉬운 정보로 바꾸어 발행하면 좋을 것 같은데.. 시간이 날지.. 아니 시간 보다는 마음이 생길지가 모르겠다. 정말 열심히 포스팅 하시는 느림미학님이 정말 대단하게 느껴질 정도^^ 제 글 늘 읽어주셔서 감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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