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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Life/각종 챌린지

[카카오 프로젝트 100] 18. 오늘 하루, 당신이 가치있다고 여기는 뉴스는 무엇인가요?

18일 차, 2020년 9월25일(목)

오늘 하루 뉴스 중
당신이 가치 있다고 생각되는 뉴스는 어떤 것인가요?
(가치 - 재미 or 감동 or 소중한 정보 등이 있는)

뉴스 링크 하나와
왜 그 뉴스를 택했는지 짧게 이야기 해 주세요.

정치, 경제, 사회, 인물, 스포츠, 국제, 연예, IT, 문화, 사설/논평 등 무엇이든 좋아요.
당신의 눈을 당긴 뉴스 중에 '킾'하고 싶은 걸 하나 챙겨주세요.



매일 경제 기사를 읽고 링크를 첨부하여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여 포스팅하는 카카오 프로젝트를 하나 더 하고 있다. 아침이 되면 오늘의 주요 뉴스를 모아놓은 PDF 더미가 단톡방으로 전달되는데, 그것만 성실하게 읽는다면 지금 한국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대강 눈치챌 수 있게 된다.


학부 수업에선 매주 국내외 문화예술계 이슈를 정리하여 학생들에게 알려준다. 그래서 매일 기사를 검색하고, 읽는 것이 하나의 루틴인데...오늘 주제를 보고 나선....


아... 하기 싫다... 했다...ㅋㅋ


그래도 난 규칙을 잘 따르는 사람이니까... 해봐야지.

오늘 뉴스는 아니지만, 최근 제일 관심이 가는 기사는 뮤지컬 스트리밍 플랫폼에 관한 것이다. 암표가 1200만원에 달했던 뮤지컬 해밀턴은 현재 디즈니 플러스에서 상영되고 있다. 아직 한국에서는 서비스 전이라 접근이 어렵다만, 국내 통신사에서 물밑 접촉이 장난 아니라고 한다. 게다가 뮤지컬 다이애나는 초연을 올 3월에 한다고 했는데, 코로나로 여의치 않자 세계 초연을 넷플릭스에서 한다고 발표했다. 너무 휙휙 바뀌는 공연계의 흐름을 쫓아가기가 버겁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ukmusicaltkt&logNo=222088778662&proxyReferer=https:%2F%2Fblog.naver.com%2Fukmusicaltkt%2F222088778662

띵작 뮤지컬 해밀턴 | 신작 뮤지컬 다이애나 기존 공연 영상화와 달라 게임 체인저 될까?

썽쓰루 sung through 가 아닌 썽-앤-랩 쓰루 sung and rapped through 뮤지컬 해밀턴은 지난 미 독립기념일...

blog.naver.com

 



그래도 공연은 현장성이니까,
이것이 우리에게 유일한 무기라고 생각했었는데,
얼마 전 영국의 설문 조사에 의하면 관객들은 현장성보다는 경제성과 편의성에 더 동기부여가 된다는 결과를 보고 한창 속상하던 차였다. 정말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요즘 고민이 참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