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적 당연한 것들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한 해 동안 수고했던 아역들이 나와서 불렀던 노래. 관객 없이 배우들도 이만큼씩이나 떨어져서 치뤄졌던 시상식 그리고 이 노래, 많은 배우들도 눈물을 훔쳤지만 나도,, 뭐라 말할 수 없이 울먹였던 것 같다. 그리고 노래 가사말처럼 빨리 돌아갈 수 있으리라 생각했다. 하지만 올 한해, 그리고 내년까지 기약 없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마음을 일으켜보자 싶으면서도, 가끔씩 축 쳐지고 우울해지는 현상이 반복된다. . . . 그래도 오늘은 이 노래 듣고 싶어서 포스팅. 그 때는 알지 못했죠 우리가 무얼 누리는지 거릴 걷고 친굴 만나고 손을 잡고 껴안아주던 것 우리에게 너무 당연한 것들 처음엔 쉽게 여겼죠 금세 또 지나갈 거라고 봄이 오고 하늘 빛나고 꽃이 피고 바람 살랑이면은 우린 다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