딩스뚱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육아툰, 일상툰 추천 하루에 보통 5-6편의 웹툰을 꾸준히 보고 있다. 싱글 때는 볼 여유도 없었고, 또 관심조차 없는 웹툰이었는데 요즘은 아주 즐겨 본다. 그 시작은 신혼 시절 남편 따라 보스턴에 갔을 때, 홀로 있는 시간을 떼우기 위해(?) 웹툰계에 입문, 때마침 나와 비슷한 시기에 보스턴에서 신혼 생활을 시작한 딩스님의 일상툰이 공감이 되어 그렇게 퐁당 빠졌드랬지. 지금은 재미라는 측면도 있지만 뮤지컬의 소재를 찾기 위해서라도 본다. 드라마 ‘멜로가 체질’에서도 드라마 제작사에서 일하는 등장인물이 근무 시간에 웹툰을 보는 장면이 나오는데, 정말 그렇게 일한다. 좋은 소재들이 웹툰에서 많이 쏟아지고 있고, 이것이 드라마로 뮤지컬로 계속해서 진화하고 있다. 나중에 한 번 공연기획 101 글을 쓰게 될 때 한 번은 정리하겠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