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그사람 #너내동료가돼라 #생각해보니추억이다 #21일글쓰기프로젝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03. 너, 내 동료가 돼라! (feat. 내 마음의 풍금) 오늘의 주제는 그 때 그 사람이다. 그 때 그 사람에 대한 다양한 심상이 떠올라 오늘도 계속 고민한다. 나의 페르소나 속 기억에 남는 그 사람들을 누구로 한정해야 하나 고민하고 또 고민한다. 떠오르는 사람이 정말 많다. 고맙고 감사한 분들 그득이다. 가끔씩은 힘들게 했어도 서로 보지 말자면서 헤어진 사람은 거의 없다. 물론 앞에선 내색하진 않았지만 맘 속에서 떠난 보낸 배우는 몇 있지만서도. 무려 10년도 더 된 이야기다. 창작 뮤지컬 내 마음의 풍금의 초연 때 우리 회사는 일을 냈다. 그 해 창작뮤지컬 시상식에 9개 부문 노미네이트 되어 대상을 포함하여 무려 6개 부분에서 수상을 했다. 좋은 스텝들과 배우들이 함께 해준 덕분도 있지만, 난타의 오프브로드웨이 총괄 책임자로 일하셨던 대표님 덕분에 창작 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