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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Life/각종 챌린지

[카카오 프로젝트 100] 06. 당신의 책꽂이를 보여주세요.

당신이 살고 있는 집, 당신의 책꽂이를 보세요.
오늘은 담백하게 '팩트'만 써 주세요.

1) 그곳에 가장 오래 묵은 책(들)은 뭐가 있나요?
2) 그곳에 가장 최근에 입장한 책(들)은 뭐가 있나요?
3) 그곳에 가장 두꺼운 책은 무엇인가요?
4) 그곳에 노란색 표지를 가진 책은 무엇인가요?
5) 이왕 살핀 김에, 팔거나 버려도 되는 책은 주말에 정리해 보세요. 심플라이프!



주말이라 이렇게 팩트만 쓰는 질문 설계,
너무 센스 넘치신다는!

1) 그곳에 가장 오래 묵은 책(들)은 뭐가 있나요?
결혼하고 바로 미국에 가느라 묵은 책들은 다 친정집에,
현재 서재는 그 후 산 책들 밖에 없다는..ㅠ

2) 그곳에 가장 최근에 입장한 책(들)은 뭐가 있나요?
한스애빙 ‘예술가는 왜 가난해야 할까’
파커 J. 파머 ‘다시 집으로 가는 길’
조연심 ‘퍼스널 브랜딩에도 공식이 있다’
정강욱, 이연임 ‘온라인 라이브 클래스’


3) 그곳에 가장 두꺼운 책은 무엇인가요?
필립 코틀러, 조앤 셰프 ‘전석 매진’

4) 그곳에 노란색 표지를 가진 책은 무엇인가요?
이석원 ‘보통의 존재’
기욤 뮈소 ‘천사의 부름’

5) 이왕 살핀 김에, 팔거나 버려도 되는 책은 주말에 정리해 보세요.
읽고 나서 소장 가치가 없는 책들은 바로 알라딘에 중고장터에 내놓고 있어서 정리는 바로 하는 편인데, 아이들 책은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해보고 중고로 팔던지, 나누던지 해야겠다.


여러분 책장도 소개해주세요~!
좋은 책 함께 읽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