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더분명해지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10. 나는 나를 말하는 사람 사실 오늘 제목은 뮤지컬 레드북의 주제가라 할 수 있는 넘버 제목이다. 이 키워드로 유입될 것을 노린 건 아닌데, 그냥 오늘 글쓰기 주제와 제목이 잘 맞을 것 같아서 붙여봤다. '꼭 보여주고 싶은 내 모습'이라는 주제로 글을 써야 하는데 내 자신을 잘 들여봐야 쓸 수 있기 때문에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을 갖아보았다. 나와 타인의 성장에 관심이 많다. 나를 성장시키는 것에 진심이다. 어제보다 오늘이 더 나은 사람이기를 바란다. 그래서 무엇인가를 끊임없이 배운다. 친구들이 나보고 놀라는 지점이 그거다. "넌 또 배우고 싶은게 있어?" "응, 난 계속 무언가를 배우고 싶어". 세상은 넓고 배우고 싶은 건 천지이고 또 좋은 강의와 강좌가 저렴한 가격으로 널려있다. 이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다. 그래서 무언가 끊임.. 더보기 이전 1 다음